지은이 : 존 하워드 요더 | 옮긴이 : 윤성현 | 페이지수 : 88 | 책크기 : 152*225mm | ISBN : 978-89-7071-330-4 | 발행일 : 2014년 07월 28일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
요더 총서 10권. 이 작은 책에서 베르코프는 권세들에 대한 이런 실제적인 표현이 종족, 인종, 민족과 같이 사회를 이루는 자연적인 구조 속에 있다는 관점을 견지하고 있다. 공산주의를 비롯한 세속주의, 니힐리즘 등의‘권세들’에 대항하는 기독교 신앙이 타당하다는 것을 피력한다.
이것은 강력한 연구다. 한마디로 성경 언어의 후미진 곳을 환히 비추며,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데 이런 개념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 준다.
- 알렌 크라이더,『회심의 변질』 저자
베르코프의 주요 저서인『그리스도와 권세들』은 권세들을 연구하는 데 있어 원천과 같은 책이다. 존 하워드 요더는 이를 영어권에 있는 독자들에게 소개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획기적인 저서인 『예수의 정치학』에 반영하였다. 나 자신을 비롯하여 윌리엄 스트링펠로우, 자끄 엘륄 등의 많은 저자들의 작품에서 이 책이 끼친 영향을 발견할 수 있다.
- 월터 윙크, 『신약성경에 나오는 권세들』『사탄의 가면을 벗겨라』 『사탄의 체제와 예수의 비폭력』 3부작의 저자
이 작은 책에서 베르코프는 권세들에 대한 이런 실제적인 표현이 종족, 인종, 민족과 같이 사회를 이루는 자연적인 구조 속에 있다는 관점을 견지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관점은 여전히 유효하다. 나는 이보다 더 설득력 있는 설명을 본 적이 없다.
- 대니얼 허츨러,「가스펠 헤럴드」편집장
이 논의는 개인의 구원 뿐만 아니라 사회적 실체들에 대한 구원에 강력한 근거를 제시하기에 중요하다.
- 존 C. 베넷, 퍼시픽종교학교 기독교윤리학 교수
이 얇은 책은 공산주의를 비롯한 세속주의, 니힐리즘 등의‘권세들’에 대항하는 기독교 신앙이 타당하다는 것을 피력한다.
- 존 조셉 오웬스, 서든뱁티스트신학교 구약학 교수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 케이티 펑크 비베,「메노나이트 브레들린 헤럴드」에서
권세들과 통치자들에 대해 우리 방식대로 다루면서 그들이 우리 삶을 쉽게 움직이게 내버려둔 우리 모두는 이 책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 렘키스 쿠이스트라,「칼비니스트 컨택트」에서
존 하워드 요더의 『예수의 정치학』과 리처드 마우의 『정치와 성경의 드라마』 같은 기독교와 정치에 관한 책을 읽은 독자들이 그들의 논쟁에 굉장히 중요한 화란 신학자가 쓴 이 작은 책과 같은 다른 책들을 찾는 것은 헛수고였다.
- 잭 버클리,「라딕스」에서
베르코프는 거의 완전히 잊혔던 주제를 탁월하게 다룬다.
-「무디 먼슬리 Moody Monthly」
옮긴이 서문
영역자 존 하워드 요더의 서문
저자 헨드리쿠스 베르코프의 개정판 서문
제1장. 기독교 사상에 대한 도전으로서 권세들
제2장. 권세들에 대한 바울의 개념
제3장. 권세들과 타락한 피조물
제4장. 구속에서의 권세들
제5장. 교회와 권세들
제6장. 혼돈과 권세들의 기독교화
후기 - 헨드리쿠스 베르코프
-존 하워드 요더
헨드리쿠스 베르코프 Hendrikus Berkhof
네덜란드의 개혁주의 목사이자 신학자로 레이던 대학의 조직신학 교수로 일했으며, 1930년대 독일 고백교회 운동에 참여했고 세계교회협의회(WCC)의 중앙위원회 회원을 지냈다.
그는 교의학에 관한 많은 저서들을 남겼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교의학개론』(크리스챤다이제스트 역간),
『기독교 신앙론1,2』(크리스챤다이제스트 역간),『역사의 의미, 그리스도』(Christus de zin der geschiedenis, 1958)가 있다.
존 하워드 요더 John Howard Yoder
기독교 평화주의에 대한 논의의 시각을 정립하는데 크게 기여한 메노나이트 신학자이며 기독교 윤리학계의 거장이다.
미국 메노나이트 직영신학교인 고센대학을 졸업하고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칼 바르트의 상당한 영향 아래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센대학과 메노나이트연합성서신학교AMBS와 미국 인디애나주의 노트르담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미국 기독교 윤리학회의 회장을 역임했다.
윤 성 현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고든콘웰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정치적 용서에 관한 논문으로 신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프랜시스 쉐퍼가 세운 국제장로교(IPC) 소속 목사로 런던 갈보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담, 타락, 원죄』(새물결플러스), 『선택과 자유의지』(P&R),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화』(대장간), 『십자가, 폭력인가 환대인가』, 『살아 있는 바울』(이상 CLC)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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