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손영규 | 페이지수 : 192 | 책크기 : 152*225mm | ISBN : 978-89-7071-534-6 | 발행일 : 2020년 09월 17일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
혜민 손영규 시집. '봄', '여름', '가을', '겨울 길목' 총 4부로 구성되었다.
시집을 꾸미며
서 시
1부. 봄 (1953-1982)
갈매기의 꿈 | 봄의 소리 | 희원(希願) | 어떤 날 | 오늘 이야기 | 부성(父聲) | 가을 소묘(素描) | 거대한 성(城) | 바다
2부. 여름 (1983-2002)
아내에게 | 당신의 사랑 | 선물 | 성탄 | 눈물이 마르지 않게 하옵소서 | 세리 마태 | 기도 | 하나님의 처소 | 나와 너 사이 예수 | 교회가는 길 | 에바다 | 공일과 주일 | 당신의 생일1 | 추석 성묘 | 주님의 사람 | 축하 | 바람이 머물다간 자리 | 주님 은혜 | 만남 | 교수 휴게실 | 你生日快樂 | 당신의 생일2 | 두만강 가에서 | 낯선 곳으로
3부. 가을 (2003-2017)
겨울 산행 | 내가 엎드려야 할 이유 | 어머니 생각 | 소하룡의 봄 | 당신의 생일3 그대 있음에 | 전인치유선언서 | 길을 묻다 | 열차집에서 | 용사 우리아 | 그리움 | 기도산에 오르다 | 창문에 맨 붉은 줄 | 친구 | 회향(回鄕) | 남산에 오르며 | 요단강 건너간 친구 | 돌제단 | 황남대총 주작나무 그늘 아래 | 그 분의 노래 | 히든 싱어 | 밭에 이는 바람 | 연꽃 축제
4부. 겨울 길목 (2018 이후)
은애당(恩愛堂) | 쓸개 빠진 그녀 | 강단을 떠나며 | 경주인(慶州人) |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에 걸린 시편 | 혜민(惠民) | 사해와 염해 | 예수님의 눈물 | 코로나19. 하나 | 코로나19. 둘 | 2020의 봄 | 예배당 | 정원을 가꾸며
해설: 김성구 시인 - 은혜의 정원에서 피어나는 천상의 꽃향기
작가 후기
손 영 규
한평생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 온 삶의 자취를 첫 시집詩集으로 출간하게 된 시인은,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한 이비인후과 전문의, 의학 박사(MD., Ph.D)이다. 동·서 의학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 삼라한의과대학원(미국)을 졸업하고 미국 한의사 면허(O.M.D)를 취득했다. 젊은 시절부터 선교사로 부름을 받아,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치유선교학 석사 과정과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그리고 International Theological Seminary(미국)에서 수학하여 목회학 석사, 신학석사 및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M.Div., Th.M. & D.Min.)
의사로, 목사로, 선교사로 사역하면서,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외래교수,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치유선교학과 교수(학과장)로 활동하다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목사 안수를 받고, 총회세계선교회(GMS)를 통해서 중국선교사로 파송 받아 연변대학교복지병원(중국) 이비인후과 과장 겸 교육부장으로 섬겼다. 이후에 샘(안양)병원 전인치유연구원장, 샘병원교회 대표원목으로 활동하다가, 다시 중국으로 들어가서 북경은혜한인교회 담임목사로 섬겼다. 그후 건양대학교대학원 치유선교학과 (주임)교수로 부임하여 후학들을 양성하였다.
2020년 현재는 고향 경주에서 소망이비인후과의원 원장, 경주시 기독의사회 지도목사 그리고 충효중앙교회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다.
계간 국제문학 제22회 신인작가상 운문부문 시 당선으로 등단하다.
저서로는 『한국의료선교의 어제와 오늘』(한국누가회문서출판부), 한의학의 성경적 변증서 『황제내경과 성경』, 총체적 치유사역의 길라잡이 『치유신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하나님의 치유』, 그리고 한국 초기 의료선교사 열전이자 2020년 세종도서로 선정된 『코리아,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이상 예영커뮤니케이션) 외 다수의 공동 저서 및 논문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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