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에쉬 바커(Ash Barker) | 옮긴이 : 박경희 | 페이지수 : 284쪽 | 책크기 : 223*152mm (A5신) | ISBN : 978-89-7071-179-9 | 발행일 : 2010년 5월 12일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
하나님은 빈곤에 관여하신다. 당신은?
풍부한 세상에는 흔히 빈곤도 존재한다. 하지만, 빈곤이 새로운 것은 아니다.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깊은 관심 또한 새로운 것이 아니다.
성경의 구절들을 통하여 이 빈곤의 주제는 깊이 짜여 있지만, 슬프게도 교회들과 그리스도인 개인들은 빈번하게 이 성경의 강조점에 소경이 되거나, 무력감으로 마비되어 활동하지 않는다. 이제는 변화시켜야 할 때다.
이 절박하고 도발적인 책에서 에쉬 바커는 도전과 희망을 제시한다.
신구약성경을 통해 자신의 방법을 펼쳐보이며,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과 관련된 중요한 본문들을 반영한다.
이 저술은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한 15년이 넘는 사역의 경험을 직접 고백하는 개인적인 회상과 어우러져 있다. 당신이 이 책을 혼자 읽든지, 혹은 소그룹으로 읽든지, 개인적으로 빈곤을 다뤄야 하는 삶을 도전받게 될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우리의 책임을 묻는 마음 아프고 깊은 개인적인 선언서. 인간적이면서도 은혜로 채워진, 문자 그대로의 예언적인 힘으로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개인적 빈곤 다루기』는 폭넓고 품위 있는 독자들에게 읽힐 가치가 있다.
-알렌 허쉬, 『잊혀진 길들』의 저자
에쉬바커(Ash Barker)
에쉬바커는 호주 출신으로 거의 20년 동안 가난한 사람들을 섬기고 있다.
"도시근교 이웃의 희망(Urbane Neighbours of Hope, UNOH)" 설립자이다.
UNOH는 가난한 사람들 가운데서 일하기 위해 1993년 호주 멜버른에 세워진 선교사 단체로, 도시근교의 빈민사역을 중심으로 빈곤종식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을 하고 있다. 2002년부터 에쉬와 그의 가족은 태국 방콕의 가장 넓은 빈민가 클롱토이에 첫 해외 UNOH 공동체를 개척하여 그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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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본문을 여는 글
1. 변명을 넘어서 : 모세, 이집트에서 해방, 빈곤의 본질에 직면하는 용기
2. 히브리 법과 끊임없는 빈곤
3. 히브리 민족의 시와 경이로운 진리
4. 예언자들의 사역 : 변두리로부터 급진적인 희망
5. 복음서들과 메시아적인 변화
6. 초대교회 : 빈곤에 대항하여 연대형성
7. 서신서 : 감옥으로부터 온 편지들과 또 다른 거친 곳에서의 제자의 삶
8. 현재의 계시 : 최후의 상황과 지속되는 가치
9. 마지막 도전 : 우리는 개인적으로 가난해질 수 있는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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