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소동옥 | 페이지수 : 192쪽 | 책크기 : 신국판 | ISBN : 978-89-7071-324-3 03230 | 발행일 : 2014년 4월 15일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
우리 구주 예수님은 죽음의 두려움을 이겨내시고 하나님을 떠나 이땅에 오셔서 영원한 생명의 길을 만들려고 십자가를 지신, 아담과 가인의 사건이 예언하고 있는 바로, 그분이십니다.
욥이 하나님께 공정한 재판을 요구한 것이 잘못인가요?
하나님께서 공정한 재판만을 해야 한다면, 의로우신 예수께 십자가를
지워서도 안되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길은 공정한 재판으로는 있을 수 없는 길입니다.
그래서 욥이 하나님께 공정한 재판을 요구하는 것은 죄의 노예로 사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막고 하나님의 이치를 흐리는 일입니다.
욥이 공정한 재판을 요구하는 것은 죄의 노예로 사는 사람을 구원하려는
의로우신 예수의 십자가의 길을 방해하는 것이기에
욥에게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공정한 재판만을 요구했던 욥의 회개는 당연한 것입니다.
소동옥은 침례신학대학 신학과와 같은 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같은 해에 장기적 선교 계획으로 2003년 중국에서 언어 공부를 시작했다.
2004년 9월 북경의 청화대학에서 국제정치학을 전공했고,
2008년 국제관계학 전공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같은 해 9월
중국 북경대학 철학과 종교학 박사 과정을 시작하여 현재 박사 수료 후
‘중화민국 시대 중국 그리스도인의 정교관계관’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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