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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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크는 아이 요약정보 및 구매

지은이 : 임경수 | 페이지수 : 176쪽 | 책크기 : 135*200mm | ISBN :979-11-93272-04-6 03190 | 발행일 : 2024년 02월 15일 | 출판사 : 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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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도서 기본설명

지은이 : 임경수 | 페이지수 : 176쪽 | 책크기 : 135*200mm | ISBN :979-11-93272-04-6 03190 | 발행일 : 2024년 02월 15일 | 출판사 : 비공

도서 상세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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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희망자들의 걸림돌, 자녀교육에 대하여

이 책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젊은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이들의 고민 중의 하나는 자녀 교육이다.

이 책은 마을교육공동체와 관련한 활동을 하는 교사, 학부모, 지역단체, 특히 교육정책 담당자가 읽었으면 좋겠다. 현재의 수월성 교육의 대안은 현재로선 마을교육공동체이다.

이 책을 농촌의 지역개발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에게 권한다. 교육을 중심으로 농촌의 일상을 지키려고 한 이 책의 이야기에 주목해 주면 좋겠다.


원고를 다시 읽으며 내가 아이들을 키우며 어떤 가치나 방향성을 가지고 있었는지, 그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되물어 보았다. 시골 마을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무슨 서약처럼 써놓고 지킨 것은 아니지만,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었다첫 번째는 아이들이 돈을 잘 벌거나 이른바 출세라고 생각하는 직업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찾고 그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랐다. 두 번째는 좋은 대학의 진학은 목표가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일 뿐이며 대학 이외에 다른 과정이 있다면 그걸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세 번째는 부모는 아이에게 여러 가지 선택지를 제공하고 그걸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여기에 대안학교나 마을교육공동체 등의 생소한 이야기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선생님 두 분과 마을교 육공동체 활동을 한 학부모의 인터뷰를 보탰다.

-‘책을 내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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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내며

 

어둠의 터널에서 나온 아이

하고 싶은 것이 있어라는 말

소중했던 일 년의 시간, 재수

따돌림으로 사춘기를 겪지 않은 아이

폐교되지 않은 학교의 마지막 학생회장

35세까지 청소년인 아이들

장애가 있는 선생님을 업은 아이

전통이란 무엇일까, 본질이란 무엇일까

자퇴라는 낙인

아이를 키워준 동네

만학도의 돌봄본능

 

시골 교육 인터뷰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박현미 교장

고산고등학교 장격덕 교장

고산향교육공동체 박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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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경 수 

66년 서울생. 

서울대학교 공대를 나와 환경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받았다. 석사학위는 대기오염, 박사학위는 생태공학인데 2000년 호주 크리스탈워터즈에서 퍼머컬처를 배우고 농촌 일을 시작한다.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춘천, 서천, 안성 등을 이사다녔고 2010년 전북으로 내려가 정착했다.

가장 긴 경력은 사회적기업가로 생태적인 농촌개발과 관련된 일을 하는 이장이라는 사회적기업을 이끌었다. 완주에서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장을 하면서 완주군의 로컬푸드와 커뮤니티비즈니스, 사회적경제의 기반을 구축했다. 

이후 지역에서 공기업 대표, 계약직 공무원, 도시재생센터장, 협동조합 이사장 등을 했으며 현재 고산퍼머컬처센터장과 ()브랜드쿡 COO이다.

아이 셋을 대안학교와 농촌학교에서 키우고 아직도 완주의 청년, 신중년들과 활동을 계속하면서 생각과 생활을 일치하려고 노력하는 지식인이다. 요즘은 퍼머컬쳐 전도사(?)로 전국을 다니고 있다.

 

저서

이래서 나는 농사를 선택했다, 양문, 1999

, 살림을 디자인하다, 들녘, 2013

농촌은 귀농을 원하지 않는다, 비공, 2023

퍼머컬처로 귀향을 디자인하다, 비공, 2024

마을에서 크는 아이, 비공,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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