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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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신화에 사로잡힌 사람들 요약정보 및 구매

지은이 : 자끄 엘륄 | 옮긴이 : 박동열 | 페이지수 : 368 | 책크기 : 152*225mm | ISBN : 978-89-7071-566-7 | 발행일 : 2021년 08월 30일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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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도서 기본설명

지은이 : 자끄 엘륄 | 옮긴이 : 박동열 | 페이지수 : 368 | 책크기 : 152*225mm | ISBN : 978-89-7071-566-7 | 발행일 : 2021년 08월 30일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

도서 상세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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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성장이 부추긴 새로운 종교에 대하여

신앙과 소망은 기독교인이 기술사회에서 계속해서 살 수 있도록 하면서, 각종 신화들(성장, 진보, 직업적 성공, 돈, 정치, 혁명, 스포츠, 여가, 미디어, 정보과학)을 우상화하는 것을 멈추게 해준다. 이러한 기술 사회의 새로운 신화는 이미 우상이 되어 교회와 기독교인들 속에 똬리를 틀었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롭게 된 사람은 기술사회가 제공하는 모든 것을 사용할 수 있지만, 비판적 거리를 두면서 그것에 매료당하거나 종속되지 않는다. 새로운 악령(신화/귀신)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모든 비판적 기능을 스스로 저당잡힌 채 살아가는 숭배자들이다.

제도 기독교는 노예제도 억제, 약자의 보호, 평화를 위한 개입, 사법질서의 확립 등 기독교 신앙을 집단적으로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체제였다. 이를 위해 기독교인들은 자신의 손을 기꺼이 더럽혔으며 그 결과 기독교는 모든 문제에 답하는 “사회도덕”을 이루어 내었다. 또한 그것으로 사회에 기독교 신앙을 뿌리를 내리게 하며 사회를 변화시켰다. 기독교는 이렇게 이데올로기, 집단적 전제, 공통적 명백성이 되었다. 모두가 기독교인이었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의 계시가 그들 가운데 있느냐의 여부가 관건이다. 그들은 모두 의심을 통과한 믿음의 소유자들인가?

의심을 거치지 않은 믿음으로는 새로운 신화를 벗어날 수 없다.

이 책에서 그는 다른 곳에서 했던 것처럼 현대성을 명확하게 고발하고 있으며,
특히 현대 사회와 정치의 본질적인 종교적 특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 책은 『의심을 거친 믿음』과 짝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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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서문
추천사 –프레데릭 호뇽

여는 말


제1장•크리스텐덤


제2장•포스트크리스텐덤 - 세속화
Ⅰ. 후기 크리스텐덤
Ⅱ. 세속화된 사회


제3장•오늘날 신성한 것
Ⅰ. 기능과 형태
Ⅱ. 탈신성화
Ⅲ. 오늘날 신성한 것의 특징
Ⅳ. 현대에 신성한 것은 무엇인가?


제4장•현대 신화들
Ⅰ. 신화로의 회귀
Ⅱ. 오늘날은 어떤 신화가 존재하는가?
Ⅲ. 진정한 신화들이란?
Ⅳ. 보충 사항


제5장•세속 종교-현재 종교적 태도들
Ⅰ. 어떻게 질문을 제기할 것인가?
Ⅱ. 현대 서구 종교의 표현과 징표
Ⅲ. 부수적 주해


6장•세속 종교 - 정치종교
1. 정치종교의 출현
Ⅱ. 극단적인 형태들
Ⅲ. 그리고 지금은?

에필로그-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에필로그
엘륄의 저서 및 연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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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끄 엘륄 Jacques Ellul

1912년 보르도 태생.

1937년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의 연구부장으로 지명되었으나 비시(Vichy) 정부에 의해 해임되었다.

1936~1939년 사이에 프랑스 정계에 투신하여 활동하였고,

1940~1944년에는 레지스탕스 운동에 열렬히 가담했으며,

1953년부터는 프랑스 개혁교회의 총회 임원으로 일해왔다.


법학박사인 그는 수많은 책을 저술하여 사회학자, 신학자, 철학자로서 널리 알려졌다.

보르도대학에서 오랫동안 교수로 근무하였으며『신앙과 삶』(Foi et Vie)의 편집주간으로 활동하였다.

그가 죽은 후 2002년에 이스라엘 얏 바셈(Yad Vashem)재단에 의해 나치 치하의 유대인 가족들을 위험을 무릅쓰고 도와준 것이 밝혀져 “열방가운데 의인”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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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동 열

인간 언어의 오묘함에 매료되어 프랑스 파리-소르본 대학에서 언어학(의미론)을, 또 하나님 언어의 신비함에 이끌려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 교수이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을 사적영역 안에 가두어 공적영역에서 신앙적 메시지를 선포하지 못하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기독교세계관 운동, 공동선을 위한 제자양육, 캠퍼스 선교를 비전으로 세상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

현재,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실행위원장과 ‘서울대 대학교회’의 상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자끄 엘륄 사상이 국내 성도들에게 적절한 시사점을 제공한다고 생각하여, ‘한국자끄엘륄협회’를 창설하고 협회장으로서 엘륄 총서의 번역 작업을 도서출판 대장간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자끄 엘륄의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 『뒤틀려진 기독교(공역)』, 『굴욕당한 말(공역)』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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