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터라이트

완전한 사랑의 공동체 ◈절판◈ 요약정보 및 구매

지은이 : 안드레아스 에렌프라이즈 | 옮긴이 : 전영표 | 페이지수 : 190쪽 | 책크기 : 223*152mm (A5신) | ISBN : 978-89-92865-05-0 | 발행일 : 2009년 7월 30일 | 출판사 : K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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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기본설명

지은이 : 안드레아스 에렌프라이즈 | 옮긴이 : 전영표 | 페이지수 : 190쪽 | 책크기 : 223*152mm (A5신) | ISBN : 978-89-92865-05-0 | 발행일 : 2009년 7월 30일 | 출판사 : KAP

도서 상세설명

후터라이트 형제들의 위대한 지도자 중 한 사람인 안드레아스 에렌프라이즈는 백년 전 야콥 후터와 피터 리더만에 버금가는 탁월한 업적을 남겼다. 이 책은 "자신이 세상에서 분리된 백성이 되기를 원한다고 자랑하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특히 메노나이트, 스위스 형제들 외)에게 보낸 서신이었다.

"우리는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면서 모든 면에서 자라나서, 머리이신 그리스도에게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머리이시므로 온 몸은 여러 부분이 결합되어 서로 연결되어서 각 부분이 그 맡은 분량대로 활동함에 따라 각 마디로 영양을 공급받고, 그 몸을 자라게 하여,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게 합니다."(엡 4:15-16) 바울이 참된 공동체에 관하여 이 보다 더 명확하고 분명하게 설명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러므로 이러한 사랑이 없는 곳에는 단지 경직된 형제 관계와 말뿐인 퇴색된 사랑만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그런 방식으로 그리스도를 자랑합니다. 지혜로운 교사 시락은 작고 보잘 것 없는 생물인 벌을 통하여 아주 생생한 실례를 제공했습니다. 벌들은 모두 똑같이 열심히 일하고 모든 것을 함께 날라 오며, 아무것도 자신의 사욕을 위하여 뒤에 남겨 놓지 않습니다. 그들은 각기 자신의 능력에 따라 분주하게 날아다니며 일함으로써 함께 참된 공동체를 이루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어느 것도 자기 소유로 여기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자기 소유와 자기 의지에 대한 사랑만 없다면 그리고 우리들이 그리스도의 가난한 삶과 하나님께 대한 순종을 세상의 부와 명예와 총애보다 더 사랑한다면, 우리들은 십자가의 도가 그렇게 어리석은 것이 아니며 오히려 그것을 믿는 모든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을 넘치게 발견하게 될 것이며, 아주 분명히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고전 1:18) 이처럼 모든 성경의 모범과 실례는 진정한 사랑과 공동체에 대한 하나의 명백한 계시이며 안내자입니다.

- 본문 중에서(p.39-40) -


안드레아스 에렌프라이즈

17세기 슬로바키아 후터라이트 형제단의 지도자. 그는 1589년 모라비아의 한 공동체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본래 직업은 제분업자였다. 그는 1621년에 소명을 받아 공동체의 목사로 선출되었고, 1639년 이후로는 감독으로서 활동하였다. 그는 백 년 전에 야콥 후터와 피터 리더만이 이룬 것에 버금가는 탁월한 업적을 남겼다. 옛 전통에 충실한 하나의 후터라이트 형제단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은 전적으로 이 비상한 재세례파 지도자의 활동에 기인한다.


전 영 표

연세대학교와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목회자로 사역하였다. 그 후 캐나다 유학을 통하여 메노나이트 교회와 후터라이트 공동체를 경험했으며, 현재는 농촌생활 공동체를 꿈꾸며 충남 부여에 살고 있다.


역자서문
서문
도입
공동체는 강요되는 것이 아니다
공동체는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성찬 가운데 예시되는 공동체
공동체는 사랑의 실현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
공동체는 참된 금식과 제사다
또 하나의 악인 탐욕
가난한 자를 원하신 그리스도
공동체는 안락한 길이 아니다
자기 소유를 위한 변론과 변명
사랑은 정화의 불꽃
빛 뒤에 서 있는 학자들
온전한 공동체의 설립
공동체에 귀속되는 개인의 소유
질서와 순종
형제로서의 징계와 분리
다른 나라로의 전도자 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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