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파머 베커 | 옮긴이 : 김복기 | 김경중 | 페이지수 : 120쪽 | 책크기 : 181*122mm | ISBN : 978-89-92865-22-7 (03230) | 발행일 : 2009년 12월 31일 | 출판사 : KAP
아나뱁티스트 크리스천이란 무엇인가?
지구의 여러 곳에 사는 사람들은 조직이나 기관 혹은 정치적으로 타협을 해가는 기독교에 대한 환상에서 깨어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과 더불어, 근본적으로 초대교회의 신앙으로 돌아가고자 했던 재세례신앙운동과 자유교회 전통에 대한 관심이 점증하고 있다. 메노나이트 교회 목사요 교육가로 평생을 살아온 파머 베커는 이 책에서 아나뱁티스트들이 이해하고 있는 성경의 핵심을 다음 세 가지로 간간히 요약하였다.
1. 예수는 우리 신앙의 중심이다.
2. 공동체는 우리 생활의 중심이다.
3. 화해는 우리 사역의 중심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기독교의 견해 중 성경의 기준을 벗어난 기존의 기독교적 견해들과 아나뱁티스트의 견해들을 대조해 가면서, 예수에 대하여 새로운 시각을 갖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데 보다 충실하며,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화해 사역에 열정적으로 동참하도록 독자들을 초대하고 있다.
파머 베커
파머 베커(Palmer Becker)는 고센대학과 메노나이트 연합신학대학교(AMBS), 리젠트칼리지와 풀러신학교에서 공부했다. 그는 일생 목회자, 교회 개척 목사, 선교사, 총회 목사, 저자 및 교육가로 교회를 섬겼다. 그는 소그룹에 관한 수많은 워크숍을 지도했고 최근까지 헤스턴대학의 목회 프로그램 디렉터로 활동했다. 아내 아디스(Ardys)와 캐나다 온타리오의 키치너에서 살며 네 명의 자녀가 있다.
김복기는 강원대학교 조경학과와 캐나다 메노나이트 성경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메노나이트 연합신학 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샬롬 아도나이 교회에서 회중을 섬겼으며, 현재 캐나다 메노나이트교회 소속 선교사이다.
『재세례신앙의 씨앗으로부터』,『반석 위에 세우리라』,『일과 쉼』,『재세례신앙의 비전』,『아나뱁티스트 역사』,『아나뱁티스트 크리스천』,『후터라이트 공동체의 역사』,『교회, 그 몸의 정치』,『그리스도의 충만함』,『열 두 사람이야기』,『아이들과 절대 흥정하지 마라』외 여러 권을 번역했다.
김경중은 연세대 물리학과와 캐나다 메노나이트 성경대학을 졸업하였다. 2001년부터 한국 아뱁티스트 센터의 총무로 섬기고 있으며, 메노나이트 세계협의회(MWC) 동북아시아 연락책임을 맡고 있다.
춘천의 예수마음교회의 리더로 섬기며『메노나이트 신앙고백』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평화교회는 가능한가』등을 번역했다.
역자서문
서론
첫 번째 가치 : 예수는 우리 신앙의 중심이시다
두 번째 가치 : 공동체는 우리 삶의 중심이다
세 번째 가치 : 화해는 우리 사역의 중심이다
결 론
토론을 위한 질문과 관점들
리더용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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