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남침례교단의 신앙고백 해설서이다. 이번 개정판은 홉스가 주님과 함께 거하게 될 고향으로 돌아가기 전에 남긴 그의 마지막 업적 가운데 하나이다. 홉스의 신실함으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자. 이 책은 침례교 신앙과 메시지를 공부하는데 매우 가치 있는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서문 10
저자 서문 12
여는말 14

1부 신앙의 기초
1장 영혼의 역량 20
2장 성경 34

2부 신앙의 기본진리
3장 하나님 52
4장 인간 73
5장 구원 80
6장 하나님의 은혜의 목적 91

3부 신앙의 사람들
7장 교회 106
8장 침례와 주의 만찬 118
9장 주의 날 129

4부 신앙의 완성
10장 하나님나라 136
11장 마지막 일들 140

5부 신앙의 실천
12장 복음전도와 150
13장 교육 155
14장 청지기직 161
15장 협력 168

6부 신앙의 사회적 적용
16장 그리스도인과 사회질서 176
17장 평화와 전쟁 181
18장 신앙의 자유 189

부록
침례교 신앙과 메시지 (한글/영어) 196/207
침례교 신앙과 메시지 비교(1963 VS 2000) 220
후주 236

모리스 H. 채프만 (남침례교 총회 실행 위원회장)

: 허셀 홉스는 그의 명민함과 신념, 그리고 동정심 때문에, 앞으로 다가올 모든 시대의 남침례교인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그는 "침례교 신앙과 메시지"의 수석 설계자로서 그가 강조했던 것을 실천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홉스는 그가 강조했던 모든 것의 신실한 증인이 되었으며, 그것을 목격한 많은 사람에게 놀라운 친구가 되었다.

로이 T. 엣지몬 (남침례교 총회 선데이스쿨보드 제자 & 가족 개발부장)

: 우리 시대의 어떤 지도자도 남침례교 총회를 형성하는데 허셀 홉스보다 더 많은 이바지를 하지 못했다. 그의 설교와 저술, 그리고 정치적 수완은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쳤다. 우리는 그를 그리워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즐거워할 것이다. 왜냐하면, 홉스는 그가 그토록 사랑했고 봉사했던 주님과 함께 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짐미 드라퍼 (남침례교 총회 선데이스쿨보드 대표)

: 남침례교인들의 삶에 대하여 누구도 허셀 홉스보다 더 긴 시간 동안 우리 시대에 영향을 미친 사람은 없었다. 그는 "침례교 신앙과 메시지"의 설계자이자 대변인이며, 이 영역에서 권위를 지닌 사람으로 오랫동안 인식되었다. 이번 개정판은 홉스가 주님과 함께 거하게 될 고향으로 돌아가기 전에 남긴 그의 마지막 업적 가운데 하나이다. 홉스의 신실함으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자. 이 책은 침례교 신앙과 메시지를 공부하는데 매우 가치 있는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짐 헨리 (남침례교 총회장)

: 그는 성실하고 지적이며 통찰력 있는 사람이었다. 지혜와 균형, 그리고 예민한 기지를 지닌 그의 전문적인 신학적 견해는 수천만의 사람들을 계몽했으며, 민감하고 비판적인 여러 상황 속에서 남침례교인들을 이해시켰다. 지금 그는 안식에 들어갔지만, 시간과 역사 위에 그의 흔적이 남아 있다.

허셀 홉스 (Herschel H. Hobbs)

남침례교단의 증경 총회장이자 남침례교단의 신앙진술서를 작성한 위원회의 의장이었던 허셀 H. 홉스 박사는 88세까지 오클라호마에 살았으며, 그곳에 있는 침례병원에서 인생을 마감했다.
그는 남침례교단의 주도적인 신학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으며, 자서전을 포함해 많은 책을 저술했다. 그는 자신의 저서에서 자신이 목사라는 사실을 무엇보다도 먼저 언급했다.
홉스 박사는 오클라호마에 있는 제일침례교회에서 1949년에서 1972년까지 설교했으며, 1961년에서 1963년까지 남침례교단의 총회장으로서 1,000만 침례교인의 지도자로 봉사했다.

김 용 민

침례신학대학교에서 목회상담학으로 박사학위(Ph.D.)를 취득한 후 동대학교 신학과 겸임교수로 있으며, 청주상록수교회에서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다. 현재 심리검사를 개발하고 교육하는 MCI(엠씨아이) 대표로 있으며, 한국목회상담협회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해석학적 목회상담: 폴 리쾨르 해석학과 목회상담의 만남』(엘도론, 2011)이 있고, 역서로는 『중독예방양육』(대장간, 2013)과 『침례교 신앙과 메시지』(엘도론, 공역, 2011)가 있다.

임 형 모

경희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과 일반대학원에서 조직신학(종교철학)을 전공하여 "Paul Tillich의 변증신학에서 '그리스도이신 예수'의 상징성과 보편성 연구"로 철학박사학위(Ph. D.)를 받았다. 한국기독교학회와 한국조직신학회 그리고 한국기독교철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침례교 신앙과 메시지』(엘도론, 2011)를 공역하였고, 『폴 틸리히의 변증신학』(침례신학대학교출판부, 2012)을 저술하였다. 지금은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신학과 겸임교수와 대전 한소망침례교회 교육목사로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