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이병균 | 페이지수 : 376쪽 | 책크기 : 신국판 변형 | ISBN : 978-89-7071-339-7 (03230) | 발행일 : 2014년 10월 13일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
이 책은 예수님 중심으로 펴는 요한계시록입니다.
요한계시록의 계시는 정교하고 헛됨이 없으며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은 다섯 번째 복음서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요한계시록을 바르게 정리하면 여러 유익함이 있습니다. 첫째는, 요한계시록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사실과 둘째는,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쉽게 기억할 수 있다는 것과 셋째는, 우리의 믿음을 견고하게 해 줄 것이며 넷째는, 이단의 잘못된 가르침에서 교회를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만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예수님이 실패한 구주가 아니라 바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승천하신,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 예수님 외에 다른 구주는 없다는 진리를 확실하게 붙잡을 이유들을 요한계시록에서 알게 됩니다.
이단 사설이 난무하는 때에 이 한권의 책이 바른 신앙생활을 하는 데에 유익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에게 오직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승천하신 예수님, 반드시 다실 오실 예수님, 우리를 신부로 맞아주시고 영원히 책임지시는 그 예수님만이 우리의 영원한 구주시라는 확신이 일어나며, 그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향한 신앙의 절개와 사랑의 정절을 지켜내는 신앙 생활에 유익함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의 참 소망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맞이하러 다시 오시기까지 믿음을 잘 지켜서 그 날에 “내가 너를 아노라” 하시는 축복의 자리에 들어가기 바랍니다.
저자는 미국 오레곤주립대학교 박사(기계공학) 학위를 받고, 텍사스 롱뷔유(Longview)에 소재한 기독교 대학교인 라투노대학교(LeTourneau University) 교수로 20년 동안 공학도를 가르치며 제자양육을 한 유능한 공학박사였다.
저자는 노스웨스트대학교(목회학석사), 뉴올리언즈 침례신학교(신학석사)에서 신학을 공부하였다. 대학교수로 활동하면서 켐퍼스에서 제자양육을 하는 한편 목회활동으로 교회들을 도왔다. 루이지에나주에 반석교회를 개척하여 섬겼으며 그 후에 대전 대덕연구단지 내에 소재한 새누리 교회를 섬겼다. 라투노대학교의 요청으로 다시 학교로 돌아와서 교수활동을 하면서 금요일부터 월요일 새벽까지 롱뷔와 엘파소를 오가며 엘파소 제일침례교회를 담임으로 섬겼다. 매주 금요일마다 롱뷔에서 달라스 공항까지 두 시간 반을 달려서 공항에 차를 주차시켜 놓고 다시 달라스 공항에서 비행기로 엘파소까지 한 시간 반을 날아서 10년 동안 왕복하며 교회의 부흥을 일궜다. 또한, 새누리교회의 재청빙을 받고 함께 사역하던 부목사에게 교회를 위임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죽음의 문턱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난 저자는 은혜에 녹고 사랑에 젖어 살며 예수님 중심에서 흔들리지 않고 본질을 추구하는 행복한 목회를 대전 새누리교회에서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신앙의 일곱가지 본질』(도서출판 대장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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