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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의 타락 요약정보 및 구매

지은이 : 제임스 K .A. 스미스 | 옮긴이 : 임형권 | 페이지수 : 304쪽 | 책크기 : 신국판 | ISBN : 978-89-7071- 342-7 (03230) | 발행일 : 2015년 5월 12일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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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도서 기본설명

지은이 : 제임스 K .A. 스미스 | 옮긴이 : 임형권 | 페이지수 : 304쪽 | 책크기 : 신국판 | ISBN : 978-89-7071- 342-7 (03230) | 발행일 : 2015년 5월 12일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

도서 상세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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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해석학을 위한 철학적 기초

창조적이고 성령적인 해석학은 인간성을 찬양하는 해석학이다. 그러나 이 해석학은 창조인간성의 분열을 애통해하고, 그 애통함은 바로 피조물의 선함에 대한 믿음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 해석학의 중심은 공간이다. 사랑의 거친 공간에서 다양하게 만나 창조는 장이다. 거기에서는 다양한 언어들이 합창하고, 하나님의 피조물들이 노래하고 춤추는 다원성을 위한 공간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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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스미스는 『해석의 타락』 초판에서 ‘해석에서의 차이’라는 중대한 주제에 명쾌한 시각을 제시했다. 그리고 해석학에 대한 신학적 이해에서 그의 기여는 아직 완전히 평가되지 않았다. 새로운 서론과 스미스의 초판 이후 철학적, 신학적 탐구에 바탕을 둔 또 하나의 장을 담고 있는 2판은 해석학의 전망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의 주목을 받을만한 훨씬 더 강력한 주장을 담고 있다.

- A.K.M.아담, 글레스고 대학 신약학 강사


해석학은 미숙하거나 현명하지 못한 사람의 손에서는 위험한 것일 수 있다. 왜냐하면, 해석학과 해석이 창조의 선함을 상대주의의 늪으로 용해하는 묵시적인 불에 기름을 붓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미스가 설득력 있게 주장하듯이, 해석은 불가피하다. ‘직접적 소통’을 위해서 해석을 거부하는 것은 명백한 것에 눈을 감는 것이다. 스미스는 해석학이 ‘죄 됨’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피조 됨’의 선함에서 어떻게 나오는 것인지 보여준다. 2판은 스미스가 자신의 길로 독자들을 인도하면서 ‘가톨릭’적인 실체를 선호하며 ‘이머전트 교회’의 유혹에 저항하고 있다.

- 스티븐 롱, 마르퀘트 대학 조직신학 교수


『해석의 타락』 초판에는 ‘해석의 경찰’이 없었기 때문에, 제임스 스미스는 상대주의에 대한 비난을 어떻게 저지해야 할지 걱정했다. 2판에서는 니케아 전통을 성경에 대한 진정한 해석의 장소로 명확하게 긍정하고 있다. 스미스는 우리가 텍스트에서 저자의 ‘진정한 현존’의 다양함과 함께 살려면 성경에 대한 교회의 권위있는 신학적 해석이 필요로 한다고 설득력 있게 주장하고 있다.

- 한스 보에르스마(Hans Boersma), 리전트 대학 J.I.Packer 신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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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스미스James K.A.Smith

스미스 교수는 캐나다계 미국인으로 오순절 전통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이원론적 신앙관을 가지고 있었던 그는 개혁주의 전통과 기독교 철학을 접하게 되면서 주위의 따가운 시선에도 불구하고 개혁주의 전통과, 철학을 연구한다. 캐나다 기독교 학문 연구소에서 제임스 올수이스James Olthuis 교수의 지도로 철학 석사 과정을 밟았고, 빌라노바 대학에서 유명한 해체론 철학자인 존 카퓨토John D. Caputo의 지도로 박사 논문을 썼다. 그는 자신의 학문 수련의 연장선에서 대륙철학의 전통을 기독교적으로 활용하면서도 어거스틴, 칼빈, 에드워드, 카이퍼에 이르는 전통 안에서 작업하고 있다. 현재는 칼빈 신학교에서 신학 및 세계관 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그의 저술은 『누가 포스트모더니즘을 두려워하는가』(살림, 2009), 『급진 정통주의 신학』(CLC, 2011), 『칼빈주의와 사랑에 빠진 젊은이에게』 (새물결플러스, 2011)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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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형 권

고려대에서 철학을, 전남대에서 영문학, 광주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과정을 밟았다. 대학시절 어거스틴, 루터, 칼빈, 존 스토트, 프란시스 쉐퍼, 씨-에스 루이스과 같은 기독교 스승을 만나면서 기독교 신앙을 폭넓은 시각에서 이해하게 되었다. 철학과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목회자가 되려고 지방 신학교에서 몇 년을 보냈으나 실망을 금치 못하고 여러 사람들의 후원으로 유럽에서 신학의 맛을 보게 되었다. 아직도 개혁주의 전통을 사랑하지만, 그 전통을 더 폭넓은 시각에서 이해하게 된 것이 유럽에서 연구의 가장 큰 소득이었다. 특히, Henri de Lubac과 Von Balthasar과 같은 가톨릭 신학자들을 발견한 것은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 여러 기독교 전통을 넘나들며 폭넓게 독서할 수 있었던 것은 박사 학위 주제로 선택한 노팅험 대학의 John Milbank교수 덕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강의 사역과 설교 사역 그리고 집필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앞으로 개혁주의 전통을 더 심화해서 연구할 계획이고, 더불어 포스트모던 사상을 신학과 교회 개혁의 좋은 도구로 이용하며 작업할 계획을 갖고 있다.

대장간에서 『의심을 거친 믿음』, 『자끄 엘륄, 대화의 사상』, 『당신이라면?』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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